소소한 일상
[070214]소소한 일상
쿠릉
2007. 2. 14. 23:14

우훗~ +_+
1.
춥다!!춥다!!춥다춥다!!춥다춥다!!춥다!!춥다!!춥다춥다!!춥다춥다!!춥다!!춥다!!춥다춥다!!춥다춥다!!
왜이렇게 추운겨.....
바람도 미친X치맛자락처럼 마구불어 댄다.
날씨가 아무래도 진짜 정신을 놓은듯 하다.
갑자기 추워지니 콧물이 멈추질 않는구나.......-_-;;
2.
오늘 오다가 초등학교 동창 여자애를 봤다.
사실 나는 알아 차리지 못했는데 고맙게도 먼저 와서 아는체 해주었다.
애기하면서 오는 내내 미안했다.
벌써 초등학교 졸업한지도 15년이나 흘렀구나...
오늘은 반가웠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