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070402]소소한 일상

쿠릉 2007. 4. 2. 22:30
1.
오늘은 하루는 정말 소소 하지가 않았다.
야비군 훈련한다고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들어가서...
오전 오후 내내 추위에 떨고 이래저래 짜증에 몸서리 치고선 집에 왔다.
참...
힘들다. 힘들어.


2.
애들은 교육을 어려서부터 잘 시켜야 한다.
옛부터 애들은 매로 다스려야 한다고 한다.
맞는말이다.
하지만 요즘은 정말 오냐오냐다.
이러니 중고등학교 가서 개판치고.
사회나가선 정말 진상같은 인간이 나오는거다.
정말 세상이 망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