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새 속이 많이 좋질 않다.
병원 다녀와서 약먹고 조금 괜찮아 보이지만...
언제 또다시 아플지 모르겠다.
스트레스성 인듯한데...의사는 그냥 배 몇번 눌러보고 약지어주고
정확하거나 자세히 설명안해준다.
그러고선 더 이상하면 와서 내시경을 하란다.-_-;;
역시나 고명하신 의사 선생님(?)이시다.

2.
날씨가 진짜 봄날씨다.
낮에도 그렇지만 밤에도 따뜻하다.
손가락이 시렵지 않은건 오늘부터인듯 하다.
항상 키보드질 할때는 손가락이 시려서 빨리도 못치고 많이도 못쳤는데.
그래도 글은 많이는 못쓰겠다.
역시나 재능이 없나.
Posted by 쿠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