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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활동 중의 부산물인 그림. 그렇다 난 그림 동아리 들었었다.
멋진 그림도 많지만 그림이라는거 특히나 연필로 그리는거 꽤나 힘들다.
선을 수천 수만번 그리고 지우고를 반복하여 고된 노동(?)의 산물이 태어난다.
간혹 가다가 그걸 제손으로 없애 버리는 참사가 벌어지기도 했지만 말이다.
위 그림은 그런 참사를 피해갔다.-_-;;
Posted by 쿠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