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124]소소한 일상

2007. 11. 24. 14:05 from 소소한 일상
1.
노트북이 왔다.
지금 30분 정도 사용하고 있는 지금 아무런 이상은 없다.
보내기 전에 정말 시끄러웠는데 어찌 고쳤는지 .....
팬이 아주 시끄럽게 돌아가지는 않는다.
조금더 사용해보고 다시보자..
Posted by 쿠릉 :

[071121]소소한 일상

2007. 11. 21. 12:09 from 소소한 일상
1.
노트북을 보내려고 한다.
오늘 12시쯤에 온다는 택배는 오질 않는다.
연락도 없구나.
어제 괜히 우체국 가서 보내려다가 망신만 당했다.
택배비가 무려 7000원....두둥...~~~~!!!
참 택배비가 무슨 7000원이라니..말이 되는가 이게~??
그런데 다른 택배회사들은 배가 부르신건지 아니면 성의?열의?가 없으신건지
전화 걸고 참 속으로 욕을 많이 했다.
왜이리 4가지들이 없는건지...=_=;;;;
어여 와라 택배여~~~~
Posted by 쿠릉 :

[071120]소소한 일상

2007. 11. 20. 13:25 from 소소한 일상
1.
이놈의 노트북 정말정말//////=_=/////////
소음이 거의 데스크탑 수준이다.
그래서 보내련다.
그나마 소음이 적고 쓸만하다고 해서 이모델을 골랐는데..
오늘 보내련다.
어여 빨리 나아져서 오라~

2.
이놈의 택배 정말정말///////=_=''''''
확 때려버리고 싶다.
정말정말 때려버리고 싶다.
으아~~~으아~~~~으아~~~~

Posted by 쿠릉 :

[071119]소소한 일상

2007. 11. 19. 19:59 from 소소한 일상
1.
머리가 아프다.
오늘 하루종일 고생한것 때문일것이다.
정말 지끈지끈하다...
어릴땐 이런느낌을 나름(?)즐겼는데 지금 나이를 먹고 보니 이것도 아픔으로 느껴지는구나.

2.
위에 글에서 머리가 아픈건 순전히 예비군 훈련때문이다.
오늘 훈련이라 새벽같이 일어나 씻고 준비하고 나갔다.
추위에 떨며 아침에 버스기다리는 시간 40분...
오후까지 추위에 떨며 훈련받고...
4시에 나올때 버스가 없어서 걸어 나온시간 30분...
그래도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희망으로 힘을 짜내서 걸어 나왔다.
정말 지끈지끈하는구나...-_-;;;;
Posted by 쿠릉 :

[071117]소소한 일상

2007. 11. 17. 22:45 from 소소한 일상
1.
노트북을 산이후로 이렇게 글을 하루에 하나씩 올릴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땜시 공부가 잘 안된다는 무섭고도 무서운 단점이 생겨 버렸다.
봉인이 필요하다.....
봉인.
정말 계획다시 잡고 봉인식을 치뤄야지...
다음주엔 정말로 봉인이다.-_-;;;
Posted by 쿠릉 :

[071116]소소한 일상

2007. 11. 16. 23:35 from 소소한 일상
1.
윤하냥....[혜성]
노래 좋쿠나~
이거 일본애니블리치 앤딩곡이었는데....
번안했네...보아냥도 이누야샤 노래불렀고 번안했고
윤하냥도 했다.
음....아무튼 좋다.


2.
노트북 라이프를 시작했는데
이놈의 노트북이 말썽이다...
정말 이젠 중고는 안사련다..ㅜ_ㅜ;;;왜이러니~왜이러니~
Posted by 쿠릉 :

[071111]소소한 일상

2007. 11. 11. 23:38 from 소소한 일상
1.
날이 굉장히 추워진다.
그에 따라 마음까지 차가워지는듯 하다.
봄이여 어여 오라~

2.
노트북을 구입했다.
정말 다시는 중고 사기 싫어질정도가 되버렸다.
정말 기계는 중고 사지 말아야 된다.
그럴려면 어여 공부해서 직장 잡고 돈벌면 된다.
어여 공부하고 직장잡고 돈벌자...제리브룩슨...-_-;;;

3.
...reload!!!!!!!!!!!!!!!!!!!!!!!!!!!!!!
Posted by 쿠릉 :
어제 새벽에 난 꿈을 꾸었다.
그 꿈이란 거창한 예지몽도 아니고 운수좋은 용꿈도 아니었다.
말그대로 개꿈(개들아 미안하구나...;;;)
지금부터 그 꿈이야기를 줄줄 늘어 놓아 보려 한다.
그이야기는 확실히 기억나는 부분만 쓰려한다.
난 어느한사람을 빙둘러싸서 마구 패고 있었다.
아니 꿈에서조차 방관자적 삶을 지향하는지 다른 두명의 남자가 한명을 패는것을 ...
그냥 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어떤 남자답고 보스스러운 사람이 오더니 칼로 그 맞고 있던 남자를
푹~하니 찌르는게 아닌가.
그러자마자 뒤에서 그 찔린 남자의 수하들인듯한 사람들이 마구 쫗아 왔다.
나를 포함한 주위의 3명의 남자들은 허겁지겁 도망쳤고...
나는 어찌하여 배경이 도로가 강둑인줄은 모르겠지만 도로가로 그 보스스러운 남자와 올라갔다.
난 보스스러운 남자에의해 도로를 건넜다.
난 그냥 안건너고 차를 잡아 도망가려 했지만 그 사람이 나를 붇잡고 건너서 차를 태워 보냈다.
난 그차에 숨어 있었는데 그차는 반차을 배달하는 차량이었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두분이 배달을 하고 계신 차였다.
할아버지가 차를 몰고 마지막 배달할곳이 남았다면서 그곳에 갔다.
난 따라 갔는데 뒤에서 그 수하들이 큰소리 치면서 쫗아 들어 오려고 했었다.
그 순간 난 이상황을 어찌하면 빠져나갈까로 한참을 고민했었다.
결국 난 꿈에서 깨어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깨어났다.
솔직히 이 꿈이 시작되면서부터 꿈이라는것을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다.
아차 그리고 애기 안한게 있었는데 꿈 마지막에 수하들에게 둘러쌓여 있을무렵 이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못찾아 포기할때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전화해서 내마음을 전하자고 생각하고선
전화를 했는데 받질 않았다.
그래서 자동응답에 구구절절 애기를 했었다.
참 꿈이었지만 생생하고 지금까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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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쿠릉 :

[070828]소소한 일상

2007. 8. 28. 00:51 from 소소한 일상
1.
정말 오랜만에 일기(?) 쓴다.
원래 시작할때 하루에 하나씩은 쓴다고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이제는 기억속의 저편으로 떠나가 버렸다.
역시나 이것도 성실함에 기인하여 써지나 보다...;;;

2.
오늘 소낙비가 내렸다.
아주아주 시원하게 내렸는데 시원한것까지는 좋았다.
하지만 그 타이밍이 아주 기가 막혔다는 것이 조금 흠이라면 흠일까?
낮시간동안엔 쨍쨍 햇볕이 내리 쬐어서 그렇게나 더위를 안겨주더니...
하필이면 밥먹으러 가서 돌아올때 비가 억수같이 쏟아질게 머람.
결국 우산안챙겨 가서 내리는 비 다 맞고 왔다.
지금은 비때문인제 굉장히 시원하다.
Posted by 쿠릉 :

[070814]소소한 일상

2007. 8. 14. 18:48 from 소소한 일상
1.
시골집에 다녀왔다.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듯 비가 쏟아졌다.
정말 비 많이 맞고 갔다.
반바지를 입었는데 허벅지까지 젖어 버렸다.
비 많이 안올줄 알고 갔었건만..ㅜㅜ;;

2.
집에가서 장보고 온것 풀고 국이 없어서 저녁준비를 했다.
저녁 국은 된장국.
제일 만만하고 맛나게 잘끓이기에 선택해서 뚝딱뚝딱 끓이고 있는데
난데없이 고양이 한마리가 국끓이는 모습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게 아닌가...
나도 한번 그윽히 쳐다봐주고선 국을 다 끓이고 내방에 들어 가는데 거기까지
따라와서 냐옹냐옹 거렸다.
나도 눈치란게 있는지라 아하..이놈이 배가 고프구나 하고 생각하고
장볼때 사온 감자깡이라는 과자를 뜯어서 주었다.
안먹으면 어떻게 하지라며 맘졸이며 줬는데 주는 족족 받아 먹는게 아닌가.
한 절반정도 없어질때까지 줬다.
정말 배가 고팠나 보다...불쌍한것 그래도 넌 키울수 없단다.-_-;;

3.
비가 주륵주륵 내리면 가장 많이 생각나는건 바로 부침개다.
그래서 장볼때 부추1000원어치 사서 부추전 해먹었다.
내가 먹어본 결과 맛은 그럭저럭 있었다.
내가 아무래도 음식에 소질이 있는거 아닌가 모르겠네..ㅋㅋㅋ기다려라 장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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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곳에 놀러가야 되는데 올해는 못갔다...-_-;;]

Posted by 쿠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