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날 조조로 화려한 휴가를 봤다.
영화 완성도나 장면장면의 세세함등 그런것 보다는
주요 사건들이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는게
나를 분노하게 만들었으며...
왜 죽어야 했으며 왜 그렇게 핍박을 받아야 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행하는 무자비한 폭력...
보고난 바로후엔 정말 치가 떨릴 정도로 분노하고 슬퍼했다 .
그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이 버젓이 살아 숨쉬고 또한  소위 상류층에서 별로
거릴낄것없이 살며 그런 사람을 떠받들고 손을 삭삭빌며 붙어 사는 인간들이
있다는게 더욱더 화가난다.
1980년5월광주 민주화투쟁에 동참하여 돌아가신 분들께 늦게나마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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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쿠릉 :
우리의 브루스아저씨가 돌아 오셨다~
[정말 2시간 내내 졸음이 오지 않는 영화다.
나이 그렇게 먹고서도 저런 빡센(?)액션하는 구나~]
라는 말이 나오는 영화였다.
머 스토리가 뻔할뻔에 뻔데기 같은 영화였지만.
여름 킬링타임용으론 최고다.
중간중간에 조금 억지스럽게 짜맞춘듯한 부분은 살짝 눈감아 주고 봐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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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쿠릉 :
정말 공감*10000000000000000000 이다.
눈물이 앞을 가리는 구나.-_-;;(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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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쿠릉 :

    꼬마적에 눈에 불을 켜고 본 만화가 영화가 되서 돌아 왔다.
    다른것도 아닌 남자의 로망인 변신로봇 만화==[트랜스포머]==
    말그대로 영화 전체적으로 CG의 홍수였다.
    초반중반까진 좋았으나 마지막이 조금 허망하게 끝난듯 한 느낌을 팍팍 준다.
    그래도 좋다.멋지다.!!!!!
    올여름 블록 버스터중에선 단연 선두에 내세울만한 영화였다.
    (캐리비안 해적에서 많이 실망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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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쿠릉 :

    친구 만나서 간만에 영화 봤다.
    제목은 검은집...
    반전이 좀 엉성했지만...
    그래도 공포는 잘 이끌어 낸듯했다.
    배우들의 연기는 말할것도 없고...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가 압권인듯 하다.
    보고 나오는데 상당히 섬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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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쿠릉 :
    요즘 영화를 너무 자주 본듯하다.
    머 그래도 나의 까탈스러운 영화 보는 취향에 태클을 걸지 않는 영화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
    그 별을 딴영화 가 있었으니 바로 어제 본 [뜨거운 녀석들(HOT FUZZ)]
    촥촥 감겨오는 유머센스와 그 치밀한 배려...정말 맘에 들었다.
    [굿굿 굿이에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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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쿠릉 :
    간만에 시간이 남아서 멀할까 하다가 이것저것 안보고 있었던 영화나 보자 하고
    무작정 찾다가 발견한 애니 [파프리카]
    정말 재미있게 봤다.
    공각기동대의 콘 사토시감독의 작품이라 살짝 기대를 하고 봤는데도
    나를 실망시키지 않고 열광하게 만들어 줬다.
    참 상상을 표현한다는건 참 멋진 일이다.

    ps. 중간 중간 나오는 노래들과 마지막 앤딩에 나오는 노래들을 듣고 있으면 왠지 기분이 몽롱해진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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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쿠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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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1-01일...
    이곳은 지리산 노고단 정상
    어색한 포즈와 표정의 빠박이 발견...-_-;;

    ps.역시나 폰카의 한계란...;;;
    어색한 브이가 더 이상한가....-_-;;

    Posted by 쿠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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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애용하는 네이버 이미지...;;


    오늘도 영화를 봐버렸다.
    제목은 007[더블오 세븐]-_-;;
    보기전에 무수히 들은 네타에 걸맞게 굉장히 잼있게 봤다.
    그리고 다들 몸매가 우수했다...후후후;;
    처음의 야마카시장면도 괜찮았고 강약을 조절하며 벌어지는 액션도 괜찮았고...
    거의 피떡이 돼도록 얻어 맞는 우리의 본드도 괜찮게 보여졌다.-_-;;;;;;;;;;;;
    보는 내내 " 이번 본드는 굉장히 많이 맞네~!!"라며 봤다.
    끝부분의 조금 미약한 (?)스토리 진행과 중간에 억지스러운 장면이 눈에 거슬리긴 했지만 그래도...
    그만하면 우수하다.
    굳... -_+ b !!!

    내맘대로 평점 [ 4.5 ]
    Posted by 쿠릉 :

    항상 저녁을 늦은 시간에 먹는 본좌는 먹는 시간을 그냥 못두고 항상 티비와 함께 먹는다.
    저녁 먹는 시간대에 하는 시트콤을 자주 아이 계속 보게 되는데 이거 이거 완전 웃겨주신다.
    항상 웃기지만 며칠전에 본 내용은 아주 대박이었다.
    그걸 보고 난 다음날 괜히 혼자 길가다가 갑자기 그 생각이 나서 피식피식 웃고있는 본좌를 발견했다.
    옆에서 보면 저 미친노~ㅁ!!이라고 손가락질 받아 마땅하지만 그래도 웃긴걸 어떻하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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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리스마 민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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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쿠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