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러운 것들'에 해당되는 글 29건

  1. 2007.01.10 -학창시절 동아리 활동 내역보고서-
  2. 2007.01.08 아프로 사무라이...
  3. 2006.12.31 어디선가 본듯한 배우
  4. 2006.12.24 일요일 오후를 책임줘준 영화 [묵 공] 2
  5. 2006.12.18 하나다 소년사
  6. 2006.12.16 리틀 미스 선샤인~ 2
  7. 2006.12.14 미녀는 괴로워~ 9
  8. 2006.12.11 내 작품들중 하나... 2
  9. 2006.12.10 R.O.D 2

굉장한 인내심을 가지질 않고서는 결코 할수없는 동아리에 들어서...
이것저것 많이도 배웠다.
첨엔 그냥 그림그리는게 무작정 좋아서 들었지만...나중에는 꽤나 많은 애정을 쏟고 있는 것을 느꼈다.
아래그림도 역시나 내 열정과 인내심의 결과물이다.
사진으로는 보이질 않지만 수십만번의 손이 거쳐간 결과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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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쿠릉 :
본좌는 애니메이션 광이다.
아니 그냥 좋아하는 수준(?)이랄까?
과거엔 거의 나오는 모든 애니를 섭렵했다.
좋아하는 장르만 보다 보니 몇편 안됬지만 그래도 꽤나 많이 봐왔다.
그러다가 이래저래 시간이 없고 바쁘다 보니 소홀해 지다가
간만에 엣날에 가입해놓은 클럽들어가서 평이 좋고 볼만하다는
애니메이션을 골라 다운 = = = = = = = = = = 100%
결과는 한마디로 실패했다.
과거에 본 사무라이 참푸르풍을 원했건만...-_-;;
이건 정말 아니잖아~...
일본이란 나라 참 대단하다. 엣날부터 느꼈지만 어찌 저런걸 생각하고 만들고 방송을 할까?
역시나 내 잦대로는 재어지지가 않는다.
(역시나 난 모여라 꿈동산 같은 스타일이 좋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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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 사무라이중 한장면(확실히 퀄러티가 높긴 하지만 그래도 안땡긴다.)]
Posted by 쿠릉 :
요즘 남아도는 시간으로 인하여 영화에 관심이 많이 쏠리다 보니
[300] 이영화의 예고편을 요즘 종종 본다.
보다가 주인공 남자가 어디서 많이 본 배우다 하고 유심히 살펴본 결과
오늘 툼레이더2를 보다가 아~!!했다.
거기서 나온 남자가 그남자였구나..-_-;;(과도한 편식주의자이기에 좋아 하는것만 봄...)

01

 별로 그리 썩 기억에 남지 않는 배역이었는데(졸리의 포스가 엄청난 관계로-_-;;)...
알고 보니 꽤나 많은 역을 맏았더군
오페라의 유령에서 그 펜텀역을 맏은 저 사람 [제라드 버틀러(검색해봤다.)]
[300]의 포스터에 나온 꽤나 출중한 포스가 넘쳐흐르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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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기대작이긴 하다...머 시간없어서 안볼 가능성이 더 높지만...-_-;;


Posted by 쿠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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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오전을 늦잠에게 줘버린후 점심무렵 일어나 밥먹고 씻고 이리저리 뒹굴 거리다가
머 재미있느게 없나 찾다가 결국 컴을 켰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어둠의 루트를 통해 입수하게된 영화를 보기로 결정!!
영화는 [묵 공]
줄거리는 포털사이트에서 자세히 설명하니 일단 패스하고.
영화는 괜찮다. 아니 아주 괜찮다. 조금 씁쓸한 면이 많이 있지만 잘 만들어 졌다.
한중일 합작영화이라서 기대를 안하고 봤지만(지금까지 나온 합작영화는 다 이건 아니로세였다.-_-;;)
"이거 상당히 괜찮네" 하며 끝을 봤다.
결론은 "이나저나 괴로운건 힘없는 서민이고 백성들 뿐이구나~!!" 였다.
안성기씨랑 유덕화씨 연기 역시 잘한다. 역시 배우들은 시나리오 보는눈이 따로 있나 보다.
극장가서 봤어도 후회안하고 나올만한 영화였다.(참고로 전쟁씬은 정말 잘만들었다).

별점은  5점만점에 [5점]
Posted by 쿠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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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다소년사 일본2003년 티비부문 최우수상에 빛나다,,>>

가장 좋아하고 감동적인 애니를 고르라고 한다면

난 당연히 이애니를 고를 것이다.

언제인지는 잘 모르지만 저녁무렵에 투니버스에서 한걸 잠깐 본적이 있다.

그걸 보고나서 "어 이거 괜찮네~"하고 어둠의 루트를 이용...구했다. 완전 잼있었다. 완전 감동적이었다.

눈물이 난적이 몇번이던가....내용이 너무 좋다.....사소한것이라도 그때그때

그 순간을 잘 포착을 해서 감동을 배가시켜준다.....우리나라정서와 맞아 떨어진다.

아니 내정서와 많이 맞았다 (촌놈이라 그런지 몰라도,,,-ㅅ-;;)

이 애니 상당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것이다 안봤으면 봐보시라~


Posted by 쿠릉 :

요즘들어 영화의 선택은 탁월해 졌다.
내가 영화 보는 기준은 탁~봐서 한눈에 아!!이거다 하면 본다.
물론 첫느낌에 많이 의존하다 보니 보는 내내 졸거나 보다가 안봐버리는 경우가
더 많았지만 그래도 절반 정도는 성공했었다.
하지만 요즘들어 그 성공확률리 더 높아지고 있다...-_-;;
영화가 가장 재미 있었을때가(명작은 빼고) 기대도 안하고 봤는데 "오~이거 물건이네"
하면서 다가오는 영화가 가장 재미 있었다는 결론이 내려졌는데...
오늘 그런 영화를 또 하나 찾아 냈다.
글쓰는 쏨씨가 별로 없기에 그냥 짧게 줄거리만 쓰는걸로 마무리 짖겠다.(말이 길어졌다..-_-;)

영화는 완전 엉망진창 가족의 짧지만 긴 여운을 가진 여행 애기를 하고 있다.....
예쁘지 않지만 미인대회에 꿈을 가진 한 소녀가 리틀 미스 선샤인 대회에 뽑혀 참가하기 위해
온가족이 여행을 한다...여기까지다...이영화 대략 웃겨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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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은 5점 만점에 4.5 ㅎㅎ]
Posted by 쿠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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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조로 보기 위해 아침에 길을 나섰다.(나는야 조조 매니아...-_-;;)
      조조라도 11시에 있었기에 그리 늦은 시간은 아니었고 점심시간이 겹쳐있어서
      조금 찜찜했지만 그래도 참고 봤다.
      영화는 점심을 참고 봐도 좋을만큼 만족만족!!!이었다.
      주인공으로 나오는 아중씨...굉장히 사랑스럽게 나온다.
      코맹맹이 소리하며(왠지 내가 변태같군-_-;) 그 조금 오버스러운 연기도 만족이었다.
      요즘 나오는 우리나라 영화들은 대체로 다 보통 이상 수준이 나온다.
      오늘본 미녀는 괴로워~는 내가 좋아하는 장르이기에 더 만족스러웠다.
      재미와 감동 생각할 꺼리를 준 영화.
      평점은 5점 만점에 .......[4점~두둥~]

[Flash]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12478820061208092512&skinNum=3


원래는 음악파일찾아서 올리려 했건만 ....찾을수가 없었다.(이제 나의 정보력도 떨어지는 구나..쿨럭;;;)
아중씨 노래 잘한다. 굉장히...

Posted by 쿠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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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활동 중의 부산물인 그림. 그렇다 난 그림 동아리 들었었다.
멋진 그림도 많지만 그림이라는거 특히나 연필로 그리는거 꽤나 힘들다.
선을 수천 수만번 그리고 지우고를 반복하여 고된 노동(?)의 산물이 태어난다.
간혹 가다가 그걸 제손으로 없애 버리는 참사가 벌어지기도 했지만 말이다.
위 그림은 그런 참사를 피해갔다.-_-;;
Posted by 쿠릉 :

애니...

어릴때는 그냥 만화책만 봐왔다.
그러나 고등학교를 나와서 대학교때그냥 우리나라 에 나온것만 봤다.
그러다가 군대를 어찌저찌 가서전역하기전에
애니 매니아가 있었다,,마니아,,훼인이라고도 부르는 인간,,,-ㅅ-;;
그런거였다...그런거,,,,,
후임을 살살 꼬시기 시작해서 애니씨디두장을 얻었다,,
그냥 첨에는 야한 애니씨디를 받으려했건만,,,ㅡ,.ㅡ;;
포기하고 젤 로 잼있는거 하나를 가져다 주라고 했다

그러고나서 받은 씨디가 R.O.D(OVA)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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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OVA)가 먼지 극장판이 먼지 티비판이 먼지도 몰랐을때니깐,(늦게나마 안사실이지만 OVA는 오리지널비디오애니메이션이란다,,,,,극장판처럼 담편형식이라서 그만큼 퀄리티가 높았다,,아주멋지다,,,+_+;;) 그냥 아 좋은거겠지 하며 받아놨다,,(지금이야 완전 물들고 찌들어서 못쓸대로못써졌지만,,)


얼마후에 티비판이 나왔지만
역시나 나를실망시키지 않았다 떨어지지 않는 퀄러티
스토리진행과 역동적인 액션
좋구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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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판은 조금 다른 설정...주요 주인공인 종이술사 3자매들이다.


Posted by 쿠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