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53건

  1. 2007.12.20 [황금나침반] 모험의 시작에서
  2. 2007.12.19 죽어도 해피앤딩
  3. 2007.12.15 [071215]소소한 일상
  4. 2007.12.12 [071212]소소한 일상
  5. 2007.12.04 [071203]소소한 일상
  6. 2007.11.30 [071130]소소한 일상
  7. 2007.11.29 [071129]소소한 일상
  8. 2007.11.28 [071127]소소한 일상
  9. 2007.11.27 [071127]소소한 일상
  10. 2007.11.26 [071126]소소한 일상
드디어 고대하던 영화를 봤다.
나오기만을 고대하며 있다가 오늘에서야 봤다.
영화는 2시간이 그냥 후딱 지나가 버렸다.
그만큼 풍성한 볼거리와 빠른 전개로 나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아머베어 날아다니는 마녀들 싸움꾼으로 변한 집시들...
그리고 말하는 분신체인 데몬들....
스토리가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많고 3편중 일편만을 만들어서 그런지
아쉬운 부분이 보였지만 그래도 괜찮다.
책을 봐야 겠구나 이젠.!!!!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쿠릉 :

정말 간만에 미친듯이 웃었다.
다른 한편으론 많이 아쉬웠다.
이런 영화는 일찍내리고 유명한 배우들많이 나오고 볼거리는 풍부한데 내용은 부실한 영화들만 판을 치고 있으니...참...그리고 그런 영화들만 많이 만들어 내고 돈을 올린다고하는 사람들도...
........참 우울하다.
아무튼 예지원씨 정말 이 역활에 158%동화되었다.
다른 조연아닌 조연분들도 감초역활을 톡톡히 아주 톡톡히 해주셨다.
간만에 나온 수작이다.ㅋㅋㅋㅋ
엣날에 본 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 도 재미있게 봤는데
죽어도 해피앤딩은 프랑스 영화에 우리나라 정서에 맞는 유머를
아주 잘 가미시키셨다.
감독님의 센스 굿.~굿~굿이에요~!!
특히나 해바라기부분과 링패러디 에서 정말  쓰러졌다.^^(좀 야한 발언이려나??ㅋㅋㅋ)
정말 간만에 미친듯이 웃었다....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쿠릉 :

[071215]소소한 일상

2007. 12. 15. 01:15 from 소소한 일상
1.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
참....
이것저것 많이 생각나는 것들이
왜?
막상 글을 쓰려고 보면 내머리속의 지우개 영화를 찍고 있냐고...
오늘도 물론 생각해놓은거 다 날려버렸다.
Posted by 쿠릉 :

[071212]소소한 일상

2007. 12. 12. 21:55 from 소소한 일상
1.
아무리 심오하고 도도하고 고상한 사람이라도 막상 눈앞에 닥친 일에서는 빠져 나갈수가 없다.
사람은 지금 당장이 가장 중요하다.
지금당장 말이다.
미래에 뭘 해주겠다고 해도 그 미래가 오리란 보장도 없으니 말이다.
휴....
그런데 그런 미래라도 왔으면 좋겠다.

2.
얼마전에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은 말인데 마음에 꽂히는 구나...
- 젊음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이번이 내 삶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이니 이번 일만 잘 해결하고 해쳐 나아 가면 미래에는 더 좋은 일이
생길것이란 희망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고 한다.
반면에 늙음을 느낄때는 자신의 삶이 오늘과 내일이 거의 변화 없는 삶을 살아가고
또한 내일이면 더 나아 진다는 희망없이 살아가는 삶이란다.

맞는 말인가??

3.
요즘 많이 외롭고 쓸쓸하고 힘들다.
인생에서 가장 힘든시기가 언제냐고 물으면 주저 없이
지금이라고 말할것이다.
나의 외로움을 더욱 배가 시켜주는 음악이다.
Posted by 쿠릉 :

[071203]소소한 일상

2007. 12. 4. 00:03 from 소소한 일상
1.
간만에 시골집에 다녀 왔다.
갈때부터 징조가 좋질 않았지만 이렇게까지 꼬일줄은 몰랐다.
집에 갈때 하늘이 꾸물꾸물 거리길래 비올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엔 비가 왔다.
주륵주륵 아주 그냥 대놓고 많이 내렸다.
다음날인 오늘 아침늦게 일어나 밥먹고 집을 나서서 버스를 기다렸다.
기다리고 기다렸다.
한시간만에 버스가 왔다.
정말 제길슨이 저절로 나왔다.
더 가관인건 버스가 한시간만에 왔는데 두대가 동시에 온것이다.
참...
할말 없게 만드는구나...-_-;;
이놈의 버스회사 기억하겠어.!!!!
Posted by 쿠릉 :

[071130]소소한 일상

2007. 11. 30. 22:41 from 소소한 일상
1.
어제 고민했던 일이해결됬다.
물건이 잘못배달되었거나 아니면 사라져 버린줄알았는데
알고보니 택배아저씨가 배달을 미룬거였다.
옷 3개 샀는데 오늘 다 왔으니 이제 안심.

2.
오늘은 목간 가는날...
새로 생긴데라 그런지 시설이 조금 좋다.
넗고 깨끗하고..
가장 맘에 드는건 발바닥에 물이 쏘아지는 것과 폭포수!!
일반 대중탕과 다르게 진짜 폭포에서 물맞는 느낌이랄까??
발바닥에 쏘아지는 물은 정말 첨엔 짜릿짜릿했다.(왠지 변태 같네..ㅡ_ㅡ;;;)
Posted by 쿠릉 :

[071129]소소한 일상

2007. 11. 29. 23:03 from 소소한 일상
1.
정말 맘이 안잡히는 구나!!
(재수 없는말은 되도록 안꺼내야지.)
조금씩 잡아 가자..
아자아자
i can!!

2.
옥션에서 산 물건이 왔는데...
집에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그냥 집 가르쳐 주고 놔두고 가라고 했는데..
아저씨가 알았다고 대답하고 해서 놔두고 간줄 알았건만...-_-;;
아닌가 보다.
아부지가 보니 없단다.
오~NO!!!!!
그럼 내 물건 어찌 되는겨??

Posted by 쿠릉 :

[071127]소소한 일상

2007. 11. 28. 21:41 from 소소한 일상
1.
오늘은 옥션을 좀했다.
옥션에서 목폴라티 샀다.
한벌에 1,000원!!!!!
두벌에 2,000원!!!!!
그래서 두벌 샀다.
오케이케쉬백포인트로 3,500원 사용.
결국 들어간돈은 옷값 두벌에 2,000 + 배송비 2,500원 = 4,500 - 3,500 = 1,000원.
oh! unexpensive!!!!

2.
꾸준히 조금씩 맘을 잡아간다.
이제 다음주쯤이면 올초에 공부한 시간만큼 공부하게 될것이다.
Posted by 쿠릉 :

[071127]소소한 일상

2007. 11. 27. 23:06 from 소소한 일상
1.
춥다 많이 아주 많이 춥다.
오늘도 몇시간 책 보고 가는구나..-_-;;;

Posted by 쿠릉 :

[071126]소소한 일상

2007. 11. 26. 23:44 from 소소한 일상
1.
슬럼프[slump]

[명사]
1 운동 경기 따위에서, 자기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저조한 상태가 길게 계속되는 일. ‘부진’, ‘침체’로 순화.
슬럼프에 빠지다
슬럼프에서 벗어나다.
2 <경제>경기(景氣)가 향상되지 못하고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현상.

난 지금 이것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
좀처럼 놔주질 않는 이놈(?)때문에 골머리를 썩고 있는 상황.!!!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2.
노트북 AS참 뭐같이 해왔다.
팬소리 고쳐달랬더니 그대로 아니 더 심해져서 왔다.
이거머  받아놓고 그대로 보낸건가??
참....얼척이 없으시다.

3.
춥다.....!!!
Posted by 쿠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