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벌써 3월달도 절반을 넘어 가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도 봄이 오질 않고 있다는 사실.
참 이번 봄은 수줍은 처녀마냥 얼굴을 빼꼼히 내비치다가 들어가고를 반복한다.
그냥 얌전히 나오시지...;;
2.
저녁을 먹고 나면 꼭 잠이 온다.
왜그럴까 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게 습관이 돼버린 듯 하다.
한두번 자다 보니 이제 저절로 잠이 오고 자고 일어나면 소화가 되는지 트림도 나온다.-_-;;
이젠 나도 내 몸의 상태를 모르게 됬나 보다.
4.
요즘 영화가 많이 보고 싶다.
이번에 나온 300도 보고 싶고, 짐캐리의 연기변신이 돋보이는 23도 보고 싶다.
3.
아침에 버스를 타고 갈때였다.
뒤쯤되는 자리에 앉아 갔는데, 주변의 자리가 거의 꽉차고 몇몇이 서서 가는 상황이었다.
그러다가 버스가 섰는데 어떤 할아 버지 한분이 타셔서 내쪽으로 아주 성큼성큼 다가 오시는게 아닌가.
그래서 자리를 비켜드렸는데 할아버지가 머라고 하시다가 그냥 앉으셨다.
일어서서 뒤를 보니 바로 뒤에 한자리가 비어있었다.
이어폰으로 음악을 크게 듣고 있어서 못들었지만
할아버지께서 뒤에 자리 있다고 그냥 일어나지 마라고 하신듯하다.
왠지모르게 당혹스러운 경험이었다.
-_-;;;;;;;;;;;;;;;;;;;;;;;;;;;;;;;;;;;;;;;;
벌써 3월달도 절반을 넘어 가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도 봄이 오질 않고 있다는 사실.
참 이번 봄은 수줍은 처녀마냥 얼굴을 빼꼼히 내비치다가 들어가고를 반복한다.
그냥 얌전히 나오시지...;;
2.
저녁을 먹고 나면 꼭 잠이 온다.
왜그럴까 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게 습관이 돼버린 듯 하다.
한두번 자다 보니 이제 저절로 잠이 오고 자고 일어나면 소화가 되는지 트림도 나온다.-_-;;
이젠 나도 내 몸의 상태를 모르게 됬나 보다.
4.
요즘 영화가 많이 보고 싶다.
이번에 나온 300도 보고 싶고, 짐캐리의 연기변신이 돋보이는 23도 보고 싶다.
3.
아침에 버스를 타고 갈때였다.
뒤쯤되는 자리에 앉아 갔는데, 주변의 자리가 거의 꽉차고 몇몇이 서서 가는 상황이었다.
그러다가 버스가 섰는데 어떤 할아 버지 한분이 타셔서 내쪽으로 아주 성큼성큼 다가 오시는게 아닌가.
그래서 자리를 비켜드렸는데 할아버지가 머라고 하시다가 그냥 앉으셨다.
일어서서 뒤를 보니 바로 뒤에 한자리가 비어있었다.
이어폰으로 음악을 크게 듣고 있어서 못들었지만
할아버지께서 뒤에 자리 있다고 그냥 일어나지 마라고 하신듯하다.
왠지모르게 당혹스러운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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