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골집에 다녀왔다.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듯 비가 쏟아졌다.
정말 비 많이 맞고 갔다.
반바지를 입었는데 허벅지까지 젖어 버렸다.
비 많이 안올줄 알고 갔었건만..ㅜㅜ;;
2.
집에가서 장보고 온것 풀고 국이 없어서 저녁준비를 했다.
저녁 국은 된장국.
제일 만만하고 맛나게 잘끓이기에 선택해서 뚝딱뚝딱 끓이고 있는데
난데없이 고양이 한마리가 국끓이는 모습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게 아닌가...
나도 한번 그윽히 쳐다봐주고선 국을 다 끓이고 내방에 들어 가는데 거기까지
따라와서 냐옹냐옹 거렸다.
나도 눈치란게 있는지라 아하..이놈이 배가 고프구나 하고 생각하고
장볼때 사온 감자깡이라는 과자를 뜯어서 주었다.
안먹으면 어떻게 하지라며 맘졸이며 줬는데 주는 족족 받아 먹는게 아닌가.
한 절반정도 없어질때까지 줬다.
정말 배가 고팠나 보다...불쌍한것 그래도 넌 키울수 없단다.-_-;;
3.
비가 주륵주륵 내리면 가장 많이 생각나는건 바로 부침개다.
그래서 장볼때 부추1000원어치 사서 부추전 해먹었다.
내가 먹어본 결과 맛은 그럭저럭 있었다.
내가 아무래도 음식에 소질이 있는거 아닌가 모르겠네..ㅋㅋㅋ기다려라 장그마~
시골집에 다녀왔다.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듯 비가 쏟아졌다.
정말 비 많이 맞고 갔다.
반바지를 입었는데 허벅지까지 젖어 버렸다.
비 많이 안올줄 알고 갔었건만..ㅜㅜ;;
2.
집에가서 장보고 온것 풀고 국이 없어서 저녁준비를 했다.
저녁 국은 된장국.
제일 만만하고 맛나게 잘끓이기에 선택해서 뚝딱뚝딱 끓이고 있는데
난데없이 고양이 한마리가 국끓이는 모습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게 아닌가...
나도 한번 그윽히 쳐다봐주고선 국을 다 끓이고 내방에 들어 가는데 거기까지
따라와서 냐옹냐옹 거렸다.
나도 눈치란게 있는지라 아하..이놈이 배가 고프구나 하고 생각하고
장볼때 사온 감자깡이라는 과자를 뜯어서 주었다.
안먹으면 어떻게 하지라며 맘졸이며 줬는데 주는 족족 받아 먹는게 아닌가.
한 절반정도 없어질때까지 줬다.
정말 배가 고팠나 보다...불쌍한것 그래도 넌 키울수 없단다.-_-;;
3.
비가 주륵주륵 내리면 가장 많이 생각나는건 바로 부침개다.
그래서 장볼때 부추1000원어치 사서 부추전 해먹었다.
내가 먹어본 결과 맛은 그럭저럭 있었다.
내가 아무래도 음식에 소질이 있는거 아닌가 모르겠네..ㅋㅋㅋ기다려라 장그마~
[요런곳에 놀러가야 되는데 올해는 못갔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