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 너무 자주 본다..-_-;;
여름맞이 영화 퍼레이드 구나.
오늘 본 영화는 여름하면 떠오르는 공포영화(이렇게 말해놓으니 좀 이상한 어감이네...)
영국산 공포영화 [디센트]
정말 무서웠다.
검은집보다 훨 훨훨~씬 더 무서웠다.
인간이 가질수 있는 공포를 잘 나열하고 버무려서 짠~하고 내놓은 영화.
전반부의 잔잔한 어둠.. 후반부의 강렬한 공포.
마지막부분이 조금 이상하고 이해가 안가지만...
그래도 무서운건 매한가지.무섭고징그럽고 긴장감 최고조로 올려주는 영화.
이정도면 대충 설명이 될라나~??아무튼 무섭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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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쿠릉 :

꼬마적에 눈에 불을 켜고 본 만화가 영화가 되서 돌아 왔다.
다른것도 아닌 남자의 로망인 변신로봇 만화==[트랜스포머]==
말그대로 영화 전체적으로 CG의 홍수였다.
초반중반까진 좋았으나 마지막이 조금 허망하게 끝난듯 한 느낌을 팍팍 준다.
그래도 좋다.멋지다.!!!!!
올여름 블록 버스터중에선 단연 선두에 내세울만한 영화였다.
(캐리비안 해적에서 많이 실망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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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쿠릉 :

친구 만나서 간만에 영화 봤다.
제목은 검은집...
반전이 좀 엉성했지만...
그래도 공포는 잘 이끌어 낸듯했다.
배우들의 연기는 말할것도 없고...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가 압권인듯 하다.
보고 나오는데 상당히 섬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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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쿠릉 :
요즘 영화를 너무 자주 본듯하다.
머 그래도 나의 까탈스러운 영화 보는 취향에 태클을 걸지 않는 영화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
그 별을 딴영화 가 있었으니 바로 어제 본 [뜨거운 녀석들(HOT FUZZ)]
촥촥 감겨오는 유머센스와 그 치밀한 배려...정말 맘에 들었다.
[굿굿 굿이에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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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쿠릉 :

[070526]소소한 일상

2007. 5. 27. 03:03 from 소소한 일상
1.
역시나 난 술과는 인연이 없나 보다.
간만에 친구놈이 머나먼 서울에서 내려와서 밥먹으면서
딱 백세주 2잔 마셨는데 왜이리 빨개 지는건지.
오늘도 역시나 나 혼자 술 다 마셨냐는 소릴 들었다.
-_-;;;;;;;
어찌하겠는가.....
그냥 앞으로 음료수나 마시자.

2.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
별로다.
긴 러닝타임...에 비해 너무 지루하다.
아니 그냥 그렇다.
특출나게 와~하면서 빠질만한 장면은 없는듯하다.
나만 그런건 아닌듯 같이본 친우들도 다들 표정이 영 아니올시다 이다.
반년만에 영화관 가서 영화 봤는데 이게 머냐고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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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애용하는 네이버 이미지...;;


오늘도 영화를 봐버렸다.
제목은 007[더블오 세븐]-_-;;
보기전에 무수히 들은 네타에 걸맞게 굉장히 잼있게 봤다.
그리고 다들 몸매가 우수했다...후후후;;
처음의 야마카시장면도 괜찮았고 강약을 조절하며 벌어지는 액션도 괜찮았고...
거의 피떡이 돼도록 얻어 맞는 우리의 본드도 괜찮게 보여졌다.-_-;;;;;;;;;;;;
보는 내내 " 이번 본드는 굉장히 많이 맞네~!!"라며 봤다.
끝부분의 조금 미약한 (?)스토리 진행과 중간에 억지스러운 장면이 눈에 거슬리긴 했지만 그래도...
그만하면 우수하다.
굳... -_+ b !!!

내맘대로 평점 [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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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아도는 시간으로 인하여 영화에 관심이 많이 쏠리다 보니
[300] 이영화의 예고편을 요즘 종종 본다.
보다가 주인공 남자가 어디서 많이 본 배우다 하고 유심히 살펴본 결과
오늘 툼레이더2를 보다가 아~!!했다.
거기서 나온 남자가 그남자였구나..-_-;;(과도한 편식주의자이기에 좋아 하는것만 봄...)

01

 별로 그리 썩 기억에 남지 않는 배역이었는데(졸리의 포스가 엄청난 관계로-_-;;)...
알고 보니 꽤나 많은 역을 맏았더군
오페라의 유령에서 그 펜텀역을 맏은 저 사람 [제라드 버틀러(검색해봤다.)]
[300]의 포스터에 나온 꽤나 출중한 포스가 넘쳐흐르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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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기대작이긴 하다...머 시간없어서 안볼 가능성이 더 높지만...-_-;;


Posted by 쿠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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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오전을 늦잠에게 줘버린후 점심무렵 일어나 밥먹고 씻고 이리저리 뒹굴 거리다가
머 재미있느게 없나 찾다가 결국 컴을 켰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어둠의 루트를 통해 입수하게된 영화를 보기로 결정!!
영화는 [묵 공]
줄거리는 포털사이트에서 자세히 설명하니 일단 패스하고.
영화는 괜찮다. 아니 아주 괜찮다. 조금 씁쓸한 면이 많이 있지만 잘 만들어 졌다.
한중일 합작영화이라서 기대를 안하고 봤지만(지금까지 나온 합작영화는 다 이건 아니로세였다.-_-;;)
"이거 상당히 괜찮네" 하며 끝을 봤다.
결론은 "이나저나 괴로운건 힘없는 서민이고 백성들 뿐이구나~!!" 였다.
안성기씨랑 유덕화씨 연기 역시 잘한다. 역시 배우들은 시나리오 보는눈이 따로 있나 보다.
극장가서 봤어도 후회안하고 나올만한 영화였다.(참고로 전쟁씬은 정말 잘만들었다).

별점은  5점만점에 [5점]
Posted by 쿠릉 :

해피 피트...

2006. 12. 21. 23:44 from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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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인 스트레스도 풀겸 영화를 보기 위해 길을 나섰다.
나서기 전에 시간 및 볼 영화 체크는 필수...-_-;;
다들 칭찬을 마다하지 않는 영화인 해피 피트를 선택했다.
중천이나 다른영화는 왠지 땡기질 않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패스했다.
다들 칭찬을 마다하지 않는 영화....
보고 나선 나도 칭찬을 마다하지 않는 부류에 속해져 버렸다.
우선 잼있다. 다음은 귀여운걸 무진장하게 좋하하는 본좌이기에
플러스점수로 귀여움까지 더해서 1시간 50분이 즐거웠다.(아기 팽귄들 정말로 귀엽다.>_<)
마지막에 조금 급히 내용을 끝내버려서
........................................
[ 별점은5 점만점에 4.5 ]
.......................................
역시나 미국 3D애니메이션....잘만든다.(분하지만 말이다..-_-;;)
아이맥스나 입체영상으로 봤어도 충분히 잼있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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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기 펭귄들 >_< 인형이 나오면 꼭 하나 사고 싶다.

Posted by 쿠릉 :

요즘들어 영화의 선택은 탁월해 졌다.
내가 영화 보는 기준은 탁~봐서 한눈에 아!!이거다 하면 본다.
물론 첫느낌에 많이 의존하다 보니 보는 내내 졸거나 보다가 안봐버리는 경우가
더 많았지만 그래도 절반 정도는 성공했었다.
하지만 요즘들어 그 성공확률리 더 높아지고 있다...-_-;;
영화가 가장 재미 있었을때가(명작은 빼고) 기대도 안하고 봤는데 "오~이거 물건이네"
하면서 다가오는 영화가 가장 재미 있었다는 결론이 내려졌는데...
오늘 그런 영화를 또 하나 찾아 냈다.
글쓰는 쏨씨가 별로 없기에 그냥 짧게 줄거리만 쓰는걸로 마무리 짖겠다.(말이 길어졌다..-_-;)

영화는 완전 엉망진창 가족의 짧지만 긴 여운을 가진 여행 애기를 하고 있다.....
예쁘지 않지만 미인대회에 꿈을 가진 한 소녀가 리틀 미스 선샤인 대회에 뽑혀 참가하기 위해
온가족이 여행을 한다...여기까지다...이영화 대략 웃겨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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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은 5점 만점에 4.5 ㅎㅎ]
Posted by 쿠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