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2시간 내내 졸음이 오지 않는 영화다.
나이 그렇게 먹고서도 저런 빡센(?)액션하는 구나~]
라는 말이 나오는 영화였다.
머 스토리가 뻔할뻔에 뻔데기 같은 영화였지만.
여름 킬링타임용으론 최고다.
중간중간에 조금 억지스럽게 짜맞춘듯한 부분은 살짝 눈감아 주고 봐주는 센스~
꼬마적에 눈에 불을 켜고 본 만화가 영화가 되서 돌아 왔다.
다른것도 아닌 남자의 로망인 변신로봇 만화==[트랜스포머]==
말그대로 영화 전체적으로 CG의 홍수였다.
초반중반까진 좋았으나 마지막이 조금 허망하게 끝난듯 한 느낌을 팍팍 준다.
그래도 좋다.멋지다.!!!!!
올여름 블록 버스터중에선 단연 선두에 내세울만한 영화였다.
(캐리비안 해적에서 많이 실망함-_-;;;)
친구 만나서 간만에 영화 봤다.
제목은 검은집...
반전이 좀 엉성했지만...
그래도 공포는 잘 이끌어 낸듯했다.
배우들의 연기는 말할것도 없고...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가 압권인듯 하다.
보고 나오는데 상당히 섬뜩했다.
항상 애용하는 네이버 이미지...;;
별로 그리 썩 기억에 남지 않는 배역이었는데(졸리의 포스가 엄청난 관계로-_-;;)...
알고 보니 꽤나 많은 역을 맏았더군
오페라의 유령에서 그 펜텀역을 맏은 저 사람 [제라드 버틀러(검색해봤다.)]
[300]의 포스터에 나온 꽤나 출중한 포스가 넘쳐흐르는 주인공
요즘들어 영화의 선택은 탁월해 졌다.
내가 영화 보는 기준은 탁~봐서 한눈에 아!!이거다 하면 본다.
물론 첫느낌에 많이 의존하다 보니 보는 내내 졸거나 보다가 안봐버리는 경우가
더 많았지만 그래도 절반 정도는 성공했었다.
하지만 요즘들어 그 성공확률리 더 높아지고 있다...-_-;;
영화가 가장 재미 있었을때가(명작은 빼고) 기대도 안하고 봤는데 "오~이거 물건이네"
하면서 다가오는 영화가 가장 재미 있었다는 결론이 내려졌는데...
오늘 그런 영화를 또 하나 찾아 냈다.
글쓰는 쏨씨가 별로 없기에 그냥 짧게 줄거리만 쓰는걸로 마무리 짖겠다.(말이 길어졌다..-_-;)
영화는 완전 엉망진창 가족의 짧지만 긴 여운을 가진 여행 애기를 하고 있다.....
예쁘지 않지만 미인대회에 꿈을 가진 한 소녀가 리틀 미스 선샤인 대회에 뽑혀 참가하기 위해
온가족이 여행을 한다...여기까지다...이영화 대략 웃겨주신다.
[Flash]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12478820061208092512&skinNum=3
원래는 음악파일찾아서 올리려 했건만 ....찾을수가 없었다.(이제 나의 정보력도 떨어지는 구나..쿨럭;;;)
아중씨 노래 잘한다. 굉장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