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러운 것들/영화관련'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07.07.15 그가 돌아 왔다~[다이하드 4.0]
  2. 2007.06.28 [트랜스 포머]
  3. 2007.06.25 검은집 봤다.
  4. 2007.06.16 뜨거운 녀석들을 보다!!!
  5. 2007.02.11 카지노 로얄!!! 2
  6. 2006.12.31 어디선가 본듯한 배우
  7. 2006.12.24 일요일 오후를 책임줘준 영화 [묵 공] 2
  8. 2006.12.16 리틀 미스 선샤인~ 2
  9. 2006.12.14 미녀는 괴로워~ 9
우리의 브루스아저씨가 돌아 오셨다~
[정말 2시간 내내 졸음이 오지 않는 영화다.
나이 그렇게 먹고서도 저런 빡센(?)액션하는 구나~]
라는 말이 나오는 영화였다.
머 스토리가 뻔할뻔에 뻔데기 같은 영화였지만.
여름 킬링타임용으론 최고다.
중간중간에 조금 억지스럽게 짜맞춘듯한 부분은 살짝 눈감아 주고 봐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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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쿠릉 :

꼬마적에 눈에 불을 켜고 본 만화가 영화가 되서 돌아 왔다.
다른것도 아닌 남자의 로망인 변신로봇 만화==[트랜스포머]==
말그대로 영화 전체적으로 CG의 홍수였다.
초반중반까진 좋았으나 마지막이 조금 허망하게 끝난듯 한 느낌을 팍팍 준다.
그래도 좋다.멋지다.!!!!!
올여름 블록 버스터중에선 단연 선두에 내세울만한 영화였다.
(캐리비안 해적에서 많이 실망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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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쿠릉 :

친구 만나서 간만에 영화 봤다.
제목은 검은집...
반전이 좀 엉성했지만...
그래도 공포는 잘 이끌어 낸듯했다.
배우들의 연기는 말할것도 없고...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가 압권인듯 하다.
보고 나오는데 상당히 섬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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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쿠릉 :
요즘 영화를 너무 자주 본듯하다.
머 그래도 나의 까탈스러운 영화 보는 취향에 태클을 걸지 않는 영화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
그 별을 딴영화 가 있었으니 바로 어제 본 [뜨거운 녀석들(HOT FUZZ)]
촥촥 감겨오는 유머센스와 그 치밀한 배려...정말 맘에 들었다.
[굿굿 굿이에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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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쿠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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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애용하는 네이버 이미지...;;


오늘도 영화를 봐버렸다.
제목은 007[더블오 세븐]-_-;;
보기전에 무수히 들은 네타에 걸맞게 굉장히 잼있게 봤다.
그리고 다들 몸매가 우수했다...후후후;;
처음의 야마카시장면도 괜찮았고 강약을 조절하며 벌어지는 액션도 괜찮았고...
거의 피떡이 돼도록 얻어 맞는 우리의 본드도 괜찮게 보여졌다.-_-;;;;;;;;;;;;
보는 내내 " 이번 본드는 굉장히 많이 맞네~!!"라며 봤다.
끝부분의 조금 미약한 (?)스토리 진행과 중간에 억지스러운 장면이 눈에 거슬리긴 했지만 그래도...
그만하면 우수하다.
굳... -_+ b !!!

내맘대로 평점 [ 4.5 ]
Posted by 쿠릉 :
요즘 남아도는 시간으로 인하여 영화에 관심이 많이 쏠리다 보니
[300] 이영화의 예고편을 요즘 종종 본다.
보다가 주인공 남자가 어디서 많이 본 배우다 하고 유심히 살펴본 결과
오늘 툼레이더2를 보다가 아~!!했다.
거기서 나온 남자가 그남자였구나..-_-;;(과도한 편식주의자이기에 좋아 하는것만 봄...)

01

 별로 그리 썩 기억에 남지 않는 배역이었는데(졸리의 포스가 엄청난 관계로-_-;;)...
알고 보니 꽤나 많은 역을 맏았더군
오페라의 유령에서 그 펜텀역을 맏은 저 사람 [제라드 버틀러(검색해봤다.)]
[300]의 포스터에 나온 꽤나 출중한 포스가 넘쳐흐르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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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기대작이긴 하다...머 시간없어서 안볼 가능성이 더 높지만...-_-;;


Posted by 쿠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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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오전을 늦잠에게 줘버린후 점심무렵 일어나 밥먹고 씻고 이리저리 뒹굴 거리다가
머 재미있느게 없나 찾다가 결국 컴을 켰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어둠의 루트를 통해 입수하게된 영화를 보기로 결정!!
영화는 [묵 공]
줄거리는 포털사이트에서 자세히 설명하니 일단 패스하고.
영화는 괜찮다. 아니 아주 괜찮다. 조금 씁쓸한 면이 많이 있지만 잘 만들어 졌다.
한중일 합작영화이라서 기대를 안하고 봤지만(지금까지 나온 합작영화는 다 이건 아니로세였다.-_-;;)
"이거 상당히 괜찮네" 하며 끝을 봤다.
결론은 "이나저나 괴로운건 힘없는 서민이고 백성들 뿐이구나~!!" 였다.
안성기씨랑 유덕화씨 연기 역시 잘한다. 역시 배우들은 시나리오 보는눈이 따로 있나 보다.
극장가서 봤어도 후회안하고 나올만한 영화였다.(참고로 전쟁씬은 정말 잘만들었다).

별점은  5점만점에 [5점]
Posted by 쿠릉 :

요즘들어 영화의 선택은 탁월해 졌다.
내가 영화 보는 기준은 탁~봐서 한눈에 아!!이거다 하면 본다.
물론 첫느낌에 많이 의존하다 보니 보는 내내 졸거나 보다가 안봐버리는 경우가
더 많았지만 그래도 절반 정도는 성공했었다.
하지만 요즘들어 그 성공확률리 더 높아지고 있다...-_-;;
영화가 가장 재미 있었을때가(명작은 빼고) 기대도 안하고 봤는데 "오~이거 물건이네"
하면서 다가오는 영화가 가장 재미 있었다는 결론이 내려졌는데...
오늘 그런 영화를 또 하나 찾아 냈다.
글쓰는 쏨씨가 별로 없기에 그냥 짧게 줄거리만 쓰는걸로 마무리 짖겠다.(말이 길어졌다..-_-;)

영화는 완전 엉망진창 가족의 짧지만 긴 여운을 가진 여행 애기를 하고 있다.....
예쁘지 않지만 미인대회에 꿈을 가진 한 소녀가 리틀 미스 선샤인 대회에 뽑혀 참가하기 위해
온가족이 여행을 한다...여기까지다...이영화 대략 웃겨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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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은 5점 만점에 4.5 ㅎㅎ]
Posted by 쿠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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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조로 보기 위해 아침에 길을 나섰다.(나는야 조조 매니아...-_-;;)
      조조라도 11시에 있었기에 그리 늦은 시간은 아니었고 점심시간이 겹쳐있어서
      조금 찜찜했지만 그래도 참고 봤다.
      영화는 점심을 참고 봐도 좋을만큼 만족만족!!!이었다.
      주인공으로 나오는 아중씨...굉장히 사랑스럽게 나온다.
      코맹맹이 소리하며(왠지 내가 변태같군-_-;) 그 조금 오버스러운 연기도 만족이었다.
      요즘 나오는 우리나라 영화들은 대체로 다 보통 이상 수준이 나온다.
      오늘본 미녀는 괴로워~는 내가 좋아하는 장르이기에 더 만족스러웠다.
      재미와 감동 생각할 꺼리를 준 영화.
      평점은 5점 만점에 .......[4점~두둥~]

[Flash]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12478820061208092512&skinNum=3


원래는 음악파일찾아서 올리려 했건만 ....찾을수가 없었다.(이제 나의 정보력도 떨어지는 구나..쿨럭;;;)
아중씨 노래 잘한다. 굉장히...

Posted by 쿠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