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에 해당되는 글 92건

  1. 2007.12.15 [071215]소소한 일상
  2. 2007.12.12 [071212]소소한 일상
  3. 2007.12.04 [071203]소소한 일상
  4. 2007.11.30 [071130]소소한 일상
  5. 2007.11.29 [071129]소소한 일상
  6. 2007.11.28 [071127]소소한 일상
  7. 2007.11.26 [071126]소소한 일상
  8. 2007.11.21 [071121]소소한 일상
  9. 2007.11.20 [071120]소소한 일상
  10. 2007.11.19 [071119]소소한 일상

[071215]소소한 일상

2007. 12. 15. 01:15 from 소소한 일상
1.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
참....
이것저것 많이 생각나는 것들이
왜?
막상 글을 쓰려고 보면 내머리속의 지우개 영화를 찍고 있냐고...
오늘도 물론 생각해놓은거 다 날려버렸다.
Posted by 쿠릉 :

[071212]소소한 일상

2007. 12. 12. 21:55 from 소소한 일상
1.
아무리 심오하고 도도하고 고상한 사람이라도 막상 눈앞에 닥친 일에서는 빠져 나갈수가 없다.
사람은 지금 당장이 가장 중요하다.
지금당장 말이다.
미래에 뭘 해주겠다고 해도 그 미래가 오리란 보장도 없으니 말이다.
휴....
그런데 그런 미래라도 왔으면 좋겠다.

2.
얼마전에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은 말인데 마음에 꽂히는 구나...
- 젊음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이번이 내 삶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이니 이번 일만 잘 해결하고 해쳐 나아 가면 미래에는 더 좋은 일이
생길것이란 희망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고 한다.
반면에 늙음을 느낄때는 자신의 삶이 오늘과 내일이 거의 변화 없는 삶을 살아가고
또한 내일이면 더 나아 진다는 희망없이 살아가는 삶이란다.

맞는 말인가??

3.
요즘 많이 외롭고 쓸쓸하고 힘들다.
인생에서 가장 힘든시기가 언제냐고 물으면 주저 없이
지금이라고 말할것이다.
나의 외로움을 더욱 배가 시켜주는 음악이다.
Posted by 쿠릉 :

[071203]소소한 일상

2007. 12. 4. 00:03 from 소소한 일상
1.
간만에 시골집에 다녀 왔다.
갈때부터 징조가 좋질 않았지만 이렇게까지 꼬일줄은 몰랐다.
집에 갈때 하늘이 꾸물꾸물 거리길래 비올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엔 비가 왔다.
주륵주륵 아주 그냥 대놓고 많이 내렸다.
다음날인 오늘 아침늦게 일어나 밥먹고 집을 나서서 버스를 기다렸다.
기다리고 기다렸다.
한시간만에 버스가 왔다.
정말 제길슨이 저절로 나왔다.
더 가관인건 버스가 한시간만에 왔는데 두대가 동시에 온것이다.
참...
할말 없게 만드는구나...-_-;;
이놈의 버스회사 기억하겠어.!!!!
Posted by 쿠릉 :

[071130]소소한 일상

2007. 11. 30. 22:41 from 소소한 일상
1.
어제 고민했던 일이해결됬다.
물건이 잘못배달되었거나 아니면 사라져 버린줄알았는데
알고보니 택배아저씨가 배달을 미룬거였다.
옷 3개 샀는데 오늘 다 왔으니 이제 안심.

2.
오늘은 목간 가는날...
새로 생긴데라 그런지 시설이 조금 좋다.
넗고 깨끗하고..
가장 맘에 드는건 발바닥에 물이 쏘아지는 것과 폭포수!!
일반 대중탕과 다르게 진짜 폭포에서 물맞는 느낌이랄까??
발바닥에 쏘아지는 물은 정말 첨엔 짜릿짜릿했다.(왠지 변태 같네..ㅡ_ㅡ;;;)
Posted by 쿠릉 :

[071129]소소한 일상

2007. 11. 29. 23:03 from 소소한 일상
1.
정말 맘이 안잡히는 구나!!
(재수 없는말은 되도록 안꺼내야지.)
조금씩 잡아 가자..
아자아자
i can!!

2.
옥션에서 산 물건이 왔는데...
집에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그냥 집 가르쳐 주고 놔두고 가라고 했는데..
아저씨가 알았다고 대답하고 해서 놔두고 간줄 알았건만...-_-;;
아닌가 보다.
아부지가 보니 없단다.
오~NO!!!!!
그럼 내 물건 어찌 되는겨??

Posted by 쿠릉 :

[071127]소소한 일상

2007. 11. 28. 21:41 from 소소한 일상
1.
오늘은 옥션을 좀했다.
옥션에서 목폴라티 샀다.
한벌에 1,000원!!!!!
두벌에 2,000원!!!!!
그래서 두벌 샀다.
오케이케쉬백포인트로 3,500원 사용.
결국 들어간돈은 옷값 두벌에 2,000 + 배송비 2,500원 = 4,500 - 3,500 = 1,000원.
oh! unexpensive!!!!

2.
꾸준히 조금씩 맘을 잡아간다.
이제 다음주쯤이면 올초에 공부한 시간만큼 공부하게 될것이다.
Posted by 쿠릉 :

[071126]소소한 일상

2007. 11. 26. 23:44 from 소소한 일상
1.
슬럼프[slump]

[명사]
1 운동 경기 따위에서, 자기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저조한 상태가 길게 계속되는 일. ‘부진’, ‘침체’로 순화.
슬럼프에 빠지다
슬럼프에서 벗어나다.
2 <경제>경기(景氣)가 향상되지 못하고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현상.

난 지금 이것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
좀처럼 놔주질 않는 이놈(?)때문에 골머리를 썩고 있는 상황.!!!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2.
노트북 AS참 뭐같이 해왔다.
팬소리 고쳐달랬더니 그대로 아니 더 심해져서 왔다.
이거머  받아놓고 그대로 보낸건가??
참....얼척이 없으시다.

3.
춥다.....!!!
Posted by 쿠릉 :

[071121]소소한 일상

2007. 11. 21. 12:09 from 소소한 일상
1.
노트북을 보내려고 한다.
오늘 12시쯤에 온다는 택배는 오질 않는다.
연락도 없구나.
어제 괜히 우체국 가서 보내려다가 망신만 당했다.
택배비가 무려 7000원....두둥...~~~~!!!
참 택배비가 무슨 7000원이라니..말이 되는가 이게~??
그런데 다른 택배회사들은 배가 부르신건지 아니면 성의?열의?가 없으신건지
전화 걸고 참 속으로 욕을 많이 했다.
왜이리 4가지들이 없는건지...=_=;;;;
어여 와라 택배여~~~~
Posted by 쿠릉 :

[071120]소소한 일상

2007. 11. 20. 13:25 from 소소한 일상
1.
이놈의 노트북 정말정말//////=_=/////////
소음이 거의 데스크탑 수준이다.
그래서 보내련다.
그나마 소음이 적고 쓸만하다고 해서 이모델을 골랐는데..
오늘 보내련다.
어여 빨리 나아져서 오라~

2.
이놈의 택배 정말정말///////=_=''''''
확 때려버리고 싶다.
정말정말 때려버리고 싶다.
으아~~~으아~~~~으아~~~~

Posted by 쿠릉 :

[071119]소소한 일상

2007. 11. 19. 19:59 from 소소한 일상
1.
머리가 아프다.
오늘 하루종일 고생한것 때문일것이다.
정말 지끈지끈하다...
어릴땐 이런느낌을 나름(?)즐겼는데 지금 나이를 먹고 보니 이것도 아픔으로 느껴지는구나.

2.
위에 글에서 머리가 아픈건 순전히 예비군 훈련때문이다.
오늘 훈련이라 새벽같이 일어나 씻고 준비하고 나갔다.
추위에 떨며 아침에 버스기다리는 시간 40분...
오후까지 추위에 떨며 훈련받고...
4시에 나올때 버스가 없어서 걸어 나온시간 30분...
그래도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희망으로 힘을 짜내서 걸어 나왔다.
정말 지끈지끈하는구나...-_-;;;;
Posted by 쿠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