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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2.24 [070223]소소한 일상
  2. 2007.01.28 [070128]소소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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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컹~으릉!!컹~으릉!!컹~으릉!!컹~으릉!!]

1.
길을 가다가 향긋한 딸기 향이 났다.
향기가 난 곳을 쳐다보니 좌판에 딸기가 가득 있었다.
딸기 냄새가 코를 자극하니 갑자기 군 훈련병일때가 생각났다.
논산훈련소에 입소하고 나서 1개월이 지나면 밖으로 훈련을 받으로 나간다.
그때가 5월쯤 이었다.
어깨에 무거운 소총 들고선 터벅터벅 훈련 마치고 돌아 가는데 어디서 향긋한 딸기 내음이 나는게 아닌가.
시골 집에서 딸기농사를 조금 지었기에 코끝에 퍼지는 딸기향은 더욱 집이 그립게 만들었다.
물론 배도 고팠기에 아주 많이 먹고도 싶었다.
5월쯤이면 거의 마지막 딸기가 나고 아니면 쨈용으로 만들 딸기를 수확한다.
딸기하우스를 지나 가는데 들어가서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는 향이 났다.
오늘 그때가 갑자기 생각난다.

2.
생활을 하다보면 남을 의식 하지 않고 꿋꿋이 살아 가는 이들을 많이 발견한다.
어찌보면 줏대있고 멋있게 보이지만...
다른 시선으로 보면 참 그것만큼 짜증나는 일도 없다.
오늘 그런 분을 봤다.
도서관에서 책을 한창 보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30대 초반 아주머니가 들어오더니...
점퍼를 찌~익 하면서 벗고 우당탕 쿵....하면서 책을 내려놓고, 책장을 찢어져라 세게 넘겼다.
물론 조금 과장이 섞였지만 그만큼 시끄럽게 굴었다.
도데체 그렇게 해야 공부가 잘되는걸까??
아니면 부모님께 그렇게 배웠나???
당췌 알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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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 미친짓 한다고 도서관을 종종 드나든다.
지식의요람이라는 도서관은  없어지고 대신 대화의 장인 카페가 들어선듯한 느낌을 받았다.
연인끼리 와서 연애질에 자기 혼자 공부하고 있는듯한 착각을 일으킬만큼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 구두신고와서 또각또각 마치 자랑이라도 하는듯 의기 양양한 여인네들,
자기 속사정 다 애기해주는 친절한 여동생 남동생들이 많이 보인다.
정말 가서 확 한대 패줄수도 없고...참 난감할때가 많다.
제발 도서관에서는 정숙 그리고 알아서 조심!!
그리고 여인네들이여 제발 도서관 올땐 구두신고 오시지 마시길.
나 구두 새로 샀다 거나 나 구두 신었으니 봐주세요라며 신고오는 것인가??
걸어 다닐때마다 소리가 책상까지 울린답니다.
도서관 복도에서는 떠들지 마시길.
누가 누구 욕하고 누가 무엇을 했는지 다 들립니다.-_-;;


제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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