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221]소소한 일상

2007. 2. 22. 00:04 from 소소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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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릉...으르르르르르르르르]
1.
피곤이 안풀린다...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그리고 저녁에 한번더....
이렇게 세번 나도 모르게 정신을 놓아 버리는 때가 찾아 온다.
그러면 순간 당황해서 얼굴이 빨개 지고 놓아 버린 정신을 다시 찾아 온다.
피곤하다...-_-;;

2.
요즘들어 이상한 꿈을 많이 꾼다.
어제는 내가 살인마가 되는 아주 아주 기분 나쁜 꿈을 꿨다.
꿈을 꾸는 중간에도 이게 꿈인줄 인식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기분이 나쁘고
심장박동수가 빨라졌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자꾸 이상한 삐~소리가 귀에서 들린다.
기분나쁘게 들려오는...먼가가 째지는 소리라고 해야 되나?
아무튼 그런 소리가 자주 들려온다.
죽을 때가 되었나 보다....

3.
마음을 잡으면 몸이 마음을 따라 온다.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라고 항상 이루어 질거란 확신을 가지면
진짜로 그런 일이 일어 난다고 한다.

진짠가????
Posted by 쿠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