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한 인내심을 가지질 않고서는 결코 할수없는 동아리에 들어서...
이것저것 많이도 배웠다.
첨엔 그냥 그림그리는게 무작정 좋아서 들었지만...나중에는 꽤나 많은 애정을 쏟고 있는 것을 느꼈다.
아래그림도 역시나 내 열정과 인내심의 결과물이다.
사진으로는 보이질 않지만 수십만번의 손이 거쳐간 결과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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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쿠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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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사진은 어느 사이트에서 보고 순간 30초간 웃어버린 사진...ㅋㅋ


1.
오늘도 쓰잘데기 없는애기나 써봐야 겠다.
날이 점점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 추워진다.
아주 그냥 입에서 욕지기가 나올정도이다.
평소에 욕을 잘 하진 않지만 혼자말로는 많이 한다.
한마디로 남앞에선 잘 안하지만 혼자말로는 아~썅~!!이라는 상스런 말을 입에 달고 있다.
그래도 남앞에선 안하려고 이미지 관리를 좀 했더니만...날 굉장히 착하고 순진한 놈으로 보는
사람들도 꽤나 있다.(특히나 굉장히 친해지기 전까지...)
출신지역이 지역이다 보니깐 어쩔수 없는 숙명이려니 하고 살고는 있다.
(남도지방의 험학한 곳에서 태어나고 자라났다.)
오늘도 아침에 나가는데 아이 ㅆ~~를 남발했다.
추위를 잘타기에 더욱더 욕지기가 남발된다.
...키보드를 치는 지금도 손가락이 시리다. 아이~ㅆ!!!추와~-_-;;

2.
본좌는 빵은 그렇게 좋아 하진 않는다.
토종음식(한국식)을 사랑하고 또 거의 한국식을 먹는다.
하지만 요즘들어 내입에 땡기는게 있다.
바로 빠리바게트의 오후타임에 나오는 빵인 찹살떡바게트!!!!
이거 굉장히 맛나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사다 먹는듯하다.
값도 나름(?)저렴하다.(2000냥~!)
오늘도 사와서 야금야금 씹으면서 쓰고 있는중...
ㅎㅎ 맛나다~^_^
Posted by 쿠릉 :
1.
본좌가 자주 애용하는 mp3는 3년전에 샀는데 128mb도 굉장히 많게 느껴졌고,
15만원이란 거금을 들여서 샀는데 지금128mb의 mp3는 거의 안나올 정도로 희귀해 져있다.
그리고 가격또한 굉장히 저렴해졌다.
그래서 겨울은 지름의 계절이라는 말씀을 따라서 "나도한번질러보자~!!"
라며 새로 지를 mp3을 찾고 있던중 마침 눈에 들어오는 제품이 있어서
옥션으로 경매를 참여 했다.
하지만 오늘 확인해본 결과 감쪽같이 사라지고 없는게 아닌가...;;;
괜한 부푼맘은 완전히 무너져 버렸다.-_-;;
그냥 지르지 말라는 신의 계신가 보다.

2.
요즘은 속이 좋질 않다.
배가 꾸물꾸물 한게 진자 이상하다.
꼭 고3때 위가 부은것 같은 현상이다.
나이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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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쿠릉 :
본좌는 애니메이션 광이다.
아니 그냥 좋아하는 수준(?)이랄까?
과거엔 거의 나오는 모든 애니를 섭렵했다.
좋아하는 장르만 보다 보니 몇편 안됬지만 그래도 꽤나 많이 봐왔다.
그러다가 이래저래 시간이 없고 바쁘다 보니 소홀해 지다가
간만에 엣날에 가입해놓은 클럽들어가서 평이 좋고 볼만하다는
애니메이션을 골라 다운 = = = = = = = = = = 100%
결과는 한마디로 실패했다.
과거에 본 사무라이 참푸르풍을 원했건만...-_-;;
이건 정말 아니잖아~...
일본이란 나라 참 대단하다. 엣날부터 느꼈지만 어찌 저런걸 생각하고 만들고 방송을 할까?
역시나 내 잦대로는 재어지지가 않는다.
(역시나 난 모여라 꿈동산 같은 스타일이 좋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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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 사무라이중 한장면(확실히 퀄러티가 높긴 하지만 그래도 안땡긴다.)]
Posted by 쿠릉 :
1.
눈이 굉장히 많이 내려 어제 저녁에 자기 전까지만 해도 많이 쌓여 있었는데
오늘아침에 일어나 보니 거의 다 사라지고 없었다.
날이 굉장히 추웠는데 어찌 사라졌을까 하고 잠깐 생각했다.
늦게늦게야 일어나 씻지도 않고 점심준비를 했다.
점심메뉴는 일요일을 그냥 평범하게 먹을순 없다 생각하여 만든 볶음밥.!!
만드는데 뚝딱 10분!!
맛은 -_-;;
그래도 알찬 점심이었다.(밥양을 잘못조절하여 왕창 넣어서 다먹고 나서는 움직거릴수 없었다.)

2.
일요일인데 만날사람도 없고 밖에 잠깐 나갈일이 있어 버스타러 가는데
버스 놓칠까봐 50m 전력질주 했다.
전력질주후 버스안에서 퍼져버렸다.
왜이러니...나 -_-;;

3.
잠깐 들러본 네이버 블로그.
머 나오자 마자 욕도 먹고 칭찬도 먹고 무럭무럭 배불러 가는거 같은데.
나도 한마디 하자면 너무 늦게 뜬다.
왠지 웹사이트가 무거워지는 느낌.
싸이월드 같아진 느낌.
머 프로그래머랑 코더들이 알아서 잘만들었겠지만 프로그램의 기본은 가볍고 빨라야 하는거 아닌가?
버벅대는데 좋아 할사람있나?

4.
주말도 다 갔다.
내일이면 새로운 날이 시작한다.
그냥 오는 하루하루지만 옛부터 정해놓은 월요일이란 날이지 않는가.
다시 재가동 시작이다~!!
Posted by 쿠릉 :
1.
눈 온다.
별로 못느끼고 있었는데 수업 끝나고 나서 도서관으로 향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 5분정도 거리를 걸어 갔는데...
완전 눈사람이 되고야 말았다.
요즘 눈은 위에서 보송보송 내리는게 아니라
옆에서 강타를 하는구나...!!!
보너스로 앞뒤에서 걸어간 사람들이 다 눈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을 아주 섬세히 관찰했다.
그나마 다행인건 따뜻한 오리털 파카를 입고 모자도 쓰고 가서
조금 덜 추웠다는 것과 머리가 백발로 변하는걸 막았다는 것.!!!

2.
노래를 바꿨다.
아바의 명곡들만 모아놓은 것을 다운 받아 다 올렸다.
19곡!!!
나름 힘들었다. 추운곳에서 마우스질 하려니 손가락이 얼어가는 것을 느꼈다.
사실은 키보드질 하는데도 손가락이 점점 굳어간다.-_-;;

3.
역시나 소한이다.
마치 자기가 왜 소한이냐며 투쟁하는것 같다.
어이 소한 너 대한보다 더 추운데 왜 이름을 그렇게 지었냐고 데모하는거야??
왜이렇게 춥게 만드는거야~??
맘에 안들어~!!바꿔~!!
Posted by 쿠릉 :
1.
이제 곧 보름달이 뜬다.
도시에서는 밤에도 네온사인이나 자동차 불빛 가게 간판불빛으로 인해 아주 밝은 밤을 맞이 하지만
시골의 밤은 말그대로 어두컴컴하다.
그러다가 조금 꽉 찬 달이라도 뜨는 날이면 굉장히 밝아 보인다.
달이 밝게 뜨는 날은 안어두워서 좋고 나다니기 좋다.
하지만 그래도 달이 없을때가 더 좋다.
왜냐구?? 달이 없는 날은 밤하늘의 별이 더 반짝반짝 빛나기 때문이지...ㅎㅎ

2.
오늘 버스를 타다가 조금 황당했다.
어제 들어 오는데 버스타고나서 버스값을 지불하기 위해 교통카드를 댔으나...
-삑~~처리할수 없는 카드입니다- 라는 멘트를 날리는게 아닌가.
그래서 하는수 없이 현금 1000원을 내고 탔다.
오늘 나가는 길에 다시 버스를 타는데 어제 그 버스인것이다.-_-;;
오늘은 되겠지 하며 다시 카드를 댓건만...
다시한번 그아가씨의 멘트를 들어야 했다.
결국 또 현금1000원 으로 지불했다.
밤에 들어오는 길에도 버스를 탔지만 또다시 같은아가씨의 친절한 멘트를 듣고야 말았다.
내 교통카드 국민패스카드인데 왜 안되는 거야.~~!!안되겠네~
엇그제 까진 잘만 타고 다녔는데 말이야.
또 다시 친절한 아가씨의 멘트를 들으면 국민은행 가봐야 겠네.

3.
저녁에 들어오는 길에 순대를 사가지고 들어 왔다.
평소 사는 곳과 다른곳에 가서 샀는데 일인분에 2000원 밖에 안하는게 아닌가. ㅎㅎ
다른곳은 3000원인데 말이다.
기분좋게 들어와서 맛있게 초고추장에 찍어 먹었다.

Posted by 쿠릉 :
1.
습관이란 참 무섭고도 무섭다.
무언가를 고치려면  - 얏!! - 하면서 하루아침에 고치려고 항상 맘을 먹고 실천을 하지만
결국 작심삼일이라는 교훈이 반복되고 있다.
그래도 인터넷 중독이라는 호한마마보다 무서운 병은 좀처럼 고치기가 쉽지가 않다.
하지만 내일아침에 일어나선 다시 작심삼일을 다짐하고
결심을 또 지키고 몇일뒤에 또 무너지고 하는 일이 반복되겠지...
그래도 작심삼일을 121번 반복하면  되겠지.ㅎㅎ

2.
간만에 밖에서 배부르게 먹고 들어 왔다.
메뉴는 순대국밥!!!
돼지 비계덩어리는 못먹었는데 이 국밥 으로 인하여 먹을수 있게 되었다.
남자가 무슨 편식이냐 하겠지만 남자도 사람이다.(비겁한 변명인가??? -_-;;)
친구놈과 밥먹을 약속을 하고 기다렸건만 결국은 밥시간때를 지나서야 먹게 됬다.
기다리동안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진동해서 혼났다.(기다리는 곳이 도서관안이었다.)
그래도 순대국밥의 그 얼큰한 국물맛, 한그릇 다 비우고 나면 오는 포만감...최고였다.!!
오늘 하루 순대국밥하나로 행복했다. -Д-;;;<--이모티콘 간만에 찾으려니 헷갈리네..;;

3.
네이버 블로그에 잠깐 가 봤다.
전에 써놨던게 잔뜩이라서 옮겨 올까 하다가 그냥 뒀다.
거긴 거기 나름대로 추억이 있고 이곳은 다시 시작하는 곳이 니깐 말이다.
그나저나 2.0버젼으로 바꿨다고 하는데 손안대 봤다.
머 다시 쓸일도 아닌데 손대봤자지 머...라면서 말이다.
역시나 귀차니즘은 전세계적 문제다.;;;
Posted by 쿠릉 :
1.
새해가 밝았다.
올해에는 다짐할게 많이 있어서 바쁜 한해가 될듯 하다.


아자아자 화이팅!!


진짜 시작은 지금부터이다.

Posted by 쿠릉 :
요즘 남아도는 시간으로 인하여 영화에 관심이 많이 쏠리다 보니
[300] 이영화의 예고편을 요즘 종종 본다.
보다가 주인공 남자가 어디서 많이 본 배우다 하고 유심히 살펴본 결과
오늘 툼레이더2를 보다가 아~!!했다.
거기서 나온 남자가 그남자였구나..-_-;;(과도한 편식주의자이기에 좋아 하는것만 봄...)

01

 별로 그리 썩 기억에 남지 않는 배역이었는데(졸리의 포스가 엄청난 관계로-_-;;)...
알고 보니 꽤나 많은 역을 맏았더군
오페라의 유령에서 그 펜텀역을 맏은 저 사람 [제라드 버틀러(검색해봤다.)]
[300]의 포스터에 나온 꽤나 출중한 포스가 넘쳐흐르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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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기대작이긴 하다...머 시간없어서 안볼 가능성이 더 높지만...-_-;;


Posted by 쿠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