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에 해당되는 글 9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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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7.04.02 [070402]소소한 일상
  9. 2007.04.01 [070401]소소한 일상
  10. 2007.03.31 [070331]소소한 일상
1.
벌써 싱그러운 봄도 다 가고 파란 여름이 다가 온다.
오늘이 마지막이라 다짐하고 피씨방에서 맘껏 놀아 주었다.-_-;;
4월의 마지막을 이리 보내는 구나.

2.
간만에 집에 다녀 왔다.
이것저것 하다 보니 새벽2시에 취침.
결국 12시에 일어 났다.
왜 시골 집에만 가면 아침저녁이 구분 안되지..-_-;;
정말 희한하네.;;;;;;;;;;

3.
Time wait for no one!!!!I
So, I can do it !!!!!
Posted by 쿠릉 :

[070422]소소한 일상

2007. 4. 23. 00:49 from 소소한 일상
1.
한번 나간 마음은 좀처럼 돌아 오진 않는다.
오늘 복사하려고 문구사에 갔다가 괜찮은 [美人] 발견...
복사 하면서 말도 20분동안 나누었다.
봄이라 그런지 맘이 이리저리 마구 날아다니는구나.-_-;;

2.
요즘 허벅지가 아파 죽겠다.
아주 그냥 허벅지에서 열이 계속 난다.
아무래도 자전거 타기의 부작용인가 싶다.
내딴에는 [얇팍한(?)허벅지 굵게 만들기 프로젝트]라 명명하고 무리를 좀했었는데...
......
아니다 그래도 계속 이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나가야 겠다.
남자가 칼을 뽑았음 무라도 썰어야 하지 않겠는가?? -_-;;
Posted by 쿠릉 :

[070416]소소한 일상

2007. 4. 17. 00:30 from 소소한 일상
1.
의지박약:
[명사]<심리>의지력이 약하여 독자적인 결단을 내리거나 인내하지 못함.
-----------------------------------------------------------------
의지박약하다 의ː-바갸카- 
                      [형용사]<심리>=>의지박약.

오늘도 못참고 야식을 이몸께서 잡수셨다네요....-_-;;

2.
저녁이 되면 조금 정신이 이상해 지시는 분들이 많이생긴다.
평소에 자전거 타고 다니기에 별로 그런분들을 못만나 봤지만.
오늘은 간만에 버스 타고 갔기에 그런분들을 목격할수 있었다.
제발 밤에는 그냥 들어가서 발닦고 편안히 주무셨으면 좋겠는데.
.......................................................................................-_-;;
지금도 밖에서 노래자랑이 한창 진행중이신 분이 계시네 그려....;;

Posted by 쿠릉 :

[070415]소소한 일상

2007. 4. 16. 00:55 from 소소한 일상
1.
정말 간만에 써보는 거 같다.
몇일전에도 접속을 했건만 피로와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포스팅 포기.;;;
오늘은 그나마 피로감이 덜 하기에 이렇게 쓴다.
정말  [피로야!! 가라~우루루~] 라도 사서 먹어야 되는지 싶다.

2.
얼마전에 택시를 탔다.
간만에 타는 택시라서 그런지 더 편했다.
아저씨도 친절하고 재미 있어서 가는 내내 이야기 꽃을 피우며 갔는데...
도착하고서 요금을 보니 거스름돈이 200원정도 받을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그냥 내릴께요 하면서 200원 거슬러 주는 손을 살짝 밀었는데 그만 동전이 손에서 빠져나가서
의자 맡으로 들어 가버렸다.
순간 둘다 얼굴이 굳어졌다.
나는 나대로 그냥 기본 좋아서 그런건데....
황급히 내리는데 아저씨가 그래도 "잘가요~학생!!" 하길래...
나는 엉겹결에 "들어가세요~"라며 대꾸해버렸다...-_-;;
문을 닫고나서 내 머리속엔 온통...
[들어가세요들어가세요들어가세요들어가세요들어가세요들어가세요들어가세요들어가세요들어가세요들어가세요들어가세요들어가세요들어가세요들어가세요들어가세요들어가세요들어가세요들어가세요들어가세요들어가세요들어가세요들어가세요들어가세요들어가세요들어가세요들어가세요들어가세요들어가세요들어가세요들어가세요]
라는 말이 맴돌았다.
정말 난 바보였단 말인가...??????

3.
오늘은 쉬는날이다.
그래도 안쉬고 학교 나가서 공부하려는 기특한 맘을 가지고 학교에 나갔다.
물론 자전거 타고 가야 하건만 일기예보에서 [오늘 오후부터 강한 비바람이 칩니다] 라며 그렇게나 떠들어 대길래 그냥 편안히 버스 타고 갔다.
가는 내내 "이렇게나 날이 좋은데 무슨 비야~"라며 혼자 중얼거렸다.
결국 비는 저녁먹고 나서 고양이 눈꼽만큼 내렸다.
정말 이래도 되는겨?? 
Posted by 쿠릉 :

[070409]소소한 일상

2007. 4. 10. 00:50 from 소소한 일상
1.
오늘 집에 돌아 오는길에 있었던 일이다.
오늘도 변함없이 한적한 강변 자전거 도로를 유유히 자전거를 타고 가고 있는데...
갑자기 나도 모르게 눈이 옆으로 돌아 갔다.
왜 그랬는지는 지금도 이유를 모르겠다.
아무튼 옆을 보니  앞에 헤드라이트를 단 자전거가 반대편 자전거 도로를 질주 하는게아닌가.
그것도 무서운 속도로 나를 앞질러(?) 가면서 말이다...-_-;;
순간 나도 모르게 경쟁심이 생겨서 죽어라 자전거패달을 밟았다.
어느순간 옆을 보니 없는게 아닌가.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다시 등장하더니만 자전거에 무슨 부스터를 달았나 ...
무서운 속도로 나를 유유히 앞질러 갔다.
결국 승부(?)에서 지고 돌아오는길에 강변도로에서의 무리를 몸의 고통으로 체험하면서 오게 되었다.
앞으로는 내 삶의 모토대로 무리하지 않고 그냥 편안히 오련다..
윽 무릎아파라...ㅜ_ㅜ;;
Posted by 쿠릉 :
1.
요즘은 정말 뉴스가 재미 있다.
어렸을땐 뉴스만 틀면 재미 없다고 다른채널에서 하는 드라마나 오락프로 보자고
하다가 많이 혼났었는데...
나이를 한살 두살 먹다보니 이제는 그런 프로보다는 뉴스가 더 재미있구나.
어렸을때 본 해외토픽같은 뉴스도 종종 우리나라 뉴스에서도 해주니
이것참 더 재미있구나~...-_-;;

2.
친구녀석이 노트북이 고장났다고 해서 연락이 왔다.
솔직히 컴퓨터 공학과 나왔다고 해서 다 컴퓨터 박사는 아니다.
이래저래 못하는 것도 있고 그렇다...
가장 짜증나는 일은 전화로 컴터 고장났으니 전화상담해달라는 것이다.
그일은 정말 속에서 참을 인자를 일만번 쓰는것과 같은 인내를 필요로 한다.
그럴때마다 느끼는건 전화 상담하시는 분들 왠지 존경스럽다.
Posted by 쿠릉 :
1.
벌써 벗꽃이 다 떨어지고 있다.
개나리는 노란 꽃을 다 떨치고 파란 새싹을 새록새록 피어내고 있다.
이렇게 추운데 벌써 봄이 다 지나간듯 하다.
요즘 날씨 정말 춥다.
새벽과 저녁에만 밖으로 이동하는 나로선 한겨울이나 마찬가지의 생활이다.

2.
요즘들어 잡념이 자꾸만 생겨난다.

떼끼...잡념아 떨어져라~!!!
Posted by 쿠릉 :
1.
오늘은 하루는 정말 소소 하지가 않았다.
야비군 훈련한다고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들어가서...
오전 오후 내내 추위에 떨고 이래저래 짜증에 몸서리 치고선 집에 왔다.
참...
힘들다. 힘들어.


2.
애들은 교육을 어려서부터 잘 시켜야 한다.
옛부터 애들은 매로 다스려야 한다고 한다.
맞는말이다.
하지만 요즘은 정말 오냐오냐다.
이러니 중고등학교 가서 개판치고.
사회나가선 정말 진상같은 인간이 나오는거다.
정말 세상이 망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나 보다.
Posted by 쿠릉 :
1.
오늘은 만우절이다.
오늘은 만우절이었다.
나이가 먹으니 이런날도 식상하구나.
중고등학교 시절엔 정말 재미있었는데...
그렇게 보니 나도 이젠.......
낼모래면 계란한판...낼모래면 계란한판...
낼모래면 계란한판...낼모래면 계란한판...
낼모래면 계란한판...낼모래면 계란한판...

2.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열심히 패달을 밟으며 갔다.
점심먹으러 나가보니 이거 원 세상이 다 뿌옇다.
저녁쯤이면 조금 나아 지겠지 생각했건만...
오늘 세수를 너댓번 이나 한것 같다.
나갔다가 들어오면 하고 나갔다 들어오면 하고...;;;
이래서 내가 서울같은데서 살기가 싫다.
황사 나빠요...-_-;; 그리고 공기나쁜덴 싫어요~!!!

Posted by 쿠릉 :

[070331]소소한 일상

2007. 3. 31. 23:46 from 소소한 일상
1.
오늘 하루 완전 그냥 공친 느낌이다.
멍하니 지나갔다.
...도데체 아무것도 남는것도 없이 내가 멀한건지 모르겠네.
내일은 멀 좀 남겨봐야 겠다.

2.
벌써 3월달도 다 갔다.
이제 4월달도 몇분전이다.
정말 4월달엔 잘해봐야겠다.

3.
오늘 버스 타고 오는길에 멍하니 밖을 바라 봤다.
아침에 내린 비때문인지 길가의 벗꽃잎들이 도로에 즐비 했다.
그렇게 창밖의 중앙 가로수들을 바라보다가 순간 깨달았다.
나무들이 다들 연두색의 어린 잎들로 새 단장을 한 사실을 말이다.
그걸 바라보고 있자니 왠지 기분이 좋아 진다.ㅎㅎ
Posted by 쿠릉 :